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 워크샾 개최
작성자
관리자
2018.07.30
(주)비앤피케어(대표 김태규)는 7월 27일 양재 엘타워 멜론홀에서 '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 워크샵'(주관: 식품의약품 안전처 / 주최: (주)비앤피케어)을 개최하였다.
'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 워크샵'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주)비앤피케어가 주최하는 혈액제제 제조업체의 GMP 운영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2019년 1월 혈액제제 GMP가 의무화됨에 따라 실시되는 지원 사업이다.
전혈, 농축적혈구 등의 혈액제제의 제조소에 대하여 GMP 의무화가 예정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17년 관련 규정 등을 신설하였고, 같은 해 일부 혈액원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작년 수행한 업무의 전문성과 범위 확대의 필요성이 있어 올 해에는 현장 점검의 범위를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15개원 중 13개 대상으로 확대 하였으며, 현장 점검의 업무 수행 및 GMP 표준문서의 개발(4대 기준서), 혈액제제업체 대상 워크샵 등 대상 혈액제제 업체 GMP 사항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항목을 구성, 이에 대한 용역 사업을 공고하였다. 이에 대한 사업 주최처로 (주)비앤피케어가 선정되었으며, (주)비앤피케어는 올 한해 동안 혈액제제 GMP 지원을 위한 현장 점검 및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 워크샵'은 혈액제제 제조업소가 갖추어야 할 GMP 시설 및 운영 방안, 혈액제제 GMP 관리방안, 혈액제제 제조업소의 GMP 준비 현황, 공급혈액원용 심사평가 점검표 설명, 2018 상반기 혈액원 점검 결과 및 토론의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혈액제제 제조업소가 내년부터 적용하여야 할 GMP 관련 업무 사항을 외국의 사례와 더불어 알기 쉽도록 구성, 관련 재직자에게 필수적인 업무 및 시설, 규정 등에 대한 사항을 전달하였다.
총 100여명의 관련 기관 인원들이 참여한 '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 워크샵'은 2018년 내 총 2회 개최 예정이며, 이번 1차 워크샵을 제외한 나머지 2차 워크샵은 올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