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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앤피케어(대표 김태규)는 11월 16일 양재 AT센터에서 제2차 '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 워크샵'(주관: 식품의약품 안전처 / 주최: (주)비앤피케어)을 개최하였다.

지난 1차 워크샵에 이어 수행된 2차 워크샵은 (주)비앤피케어의 이상재 GMP 팀장의 '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 진행 결과 및 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제제 GMP 준비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혈액제제 GMP 관리 방안", 질병관리본부의 "심사평가 점검표"에 대한 교육 및 전달로 내용 구성되었다. 마지막 시간에는 (주)비앤피케어 김태규 대표이사의 "혈액제제 GMP Golbal 가이드라인"이라는 주제로 선진 혈액제제 GMP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워크샵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고 (주)비앤피케어가 주최하는 "2018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은 공급혈액원 대상 현장 점검 및 교육, 표준문서 개발, 워크샵의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 6월부터 2019년 1월 혈액제제 GMP가 의무화됨에 따라 필요한 실질적 지원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2차 워크샵 당시 공유한 심사평가표 및 GMP 관리 방안은 2019년부터 적용될 것이며, 대상 공급 혈액원은 적절한 품질 시스템을 구성하고 적절한 환경 및 조직 구조를 갖추고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주)비앤피케어의 김태규 대표이사는 "2018년 혈액제제 GMP 지원사업은 종료되었으나 향후에도 공급혈액원의 GMP 준수 및 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교육 및 지원은 계속 필요하다. 금일 확인된 관계자 여러분의 지원요청사항에 대하여 상세히 파악하겠으며,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다면 연락을 달라" 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혈액제제 GMP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임을 밝혔다.